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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 슬렌더톤 쓰게 되는게... 편할줄 알고 패드 안쓰는 제품들도 사봤는데 얘들은 진짜 장난감 수준이구요 그나마 제일 비슷했던게 패드쓰는 제품들? 그마저도 느낌이 많이 달라요. 물론 첨써보는 사람들 어떤걸 써도 효과있겠다 싶겟지만 다 써본 결과 느낌부터 차이가 많이나네요. 대부분 다른 제품들은 클럭같은 저주파 마사지기랑 똑같이 겉피부 찌릿찌릿하면서 강도가 올릴수록 겉표면 채찍질 전기 흐르는거마냥 아프기만하지 근육이 막 운동된다 느낌이 없어요 절대;; 근육으로 전기들어오는 느낌은 있는데 운동된다가아니라 그냥 겉피부 찢어지게 흔든다는 느낌... 슬렌더톤이 그나마 운동하는 느낌이 나는게 저는 강도 90~95정도로 쓰는데 진짜 90쓰다가도 제 기준에서 95쓰면 헉소리나게 숨 안쉬어질 정도로 근육을 꾹 눌러주는 구간이 있어요. 옛날 파란 건전지 제품 쓰다가 최신품으로 바꿨는데 역시 똑같아요. 몸이 안좋아서 직접 운동하기 힘든데 운동 보조용으로 매일 잘 쓰고 있어요 추천